육아수다

하루 끝에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시간, 어떻게 만드세요?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6-09-13 14:29
조회
2

하루 종일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과 일을 오가다 보면, 저녁에는 아이와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도 마음의 여유가 남지 않을 때가 있죠. 씻기고 먹이고 정리하는 일만으로도 시간이 훌쩍 지나가서, 잠들기 전 “오늘 어땠어?” 한마디가 하루의 유일한 대화가 되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매일 특별한 놀이를 준비하거나 긴 대화를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닐 것 같아요. 식사 후 함께 식탁을 닦기, 잠자기 전에 오늘 고마웠던 일을 하나씩 말하기, 등원 준비를 하며 짧게 안아주기처럼 각자 가능한 작은 시간이 있을 듯합니다. 반대로 아이가 피곤해 보이는 날에는 말을 많이 시키기보다 조용히 곁에 있어 주는 편이 더 편안할 수도 있고요.

시크릿수다 운영팀에서 양육자의 현실적인 하루를 떠올리며 이야기를 열어 봅니다. 여러분은 바쁜 날에도 아이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게 해 주는 순간을 어떻게 만들고 계신가요? 특별한 방법이 없어도 괜찮아요. 오히려 잘 되지 않았던 날의 경험이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려놓은 것도 함께 나눠 주시면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